무역협회 코엑스에「글로벌 바이어 라운지」 오픈
“60만 해외 비즈니스맨의 Hot Line”
무역협회 「글로벌 바이어 라운지」 오픈
무역협회는 코엑스를 내방하는 연60만 방한 바이어 및 외국인을 위해 코엑스 1층에 바이어지원 전용공간 「글로벌 바이어 라운지」를 오픈한다. 라운지내에는 tradeKorea Hot Line이 개설되어 무역협회 내 무역전문가와 상시 상담이 가능하며, 한국상품 및 국내기업을 검색할 수 있는 전용 PC 또한 제공된다. 바이어가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경우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무역전문가가 미팅 주선 및 국내 업체 방문 대동까지 지원하여 바이어의 방한 기간 중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무역협회 이왕규 e-비즈니스지원본부장은 “한해 무역센터를 내방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맨의 숫자가 60만 이상으로 집계된다. 우수한 한국상품을 찾는 진성 바이어를 활용함에 따라 중소 무역업체의 해외 수출이 4억8천만불이상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언급하면서 “무역협회는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통해 국내 우량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글로벌 바이어 지원 전문 사이트인 tradeKorea.com의 오픈 1주년 이벤트 “희망충전 세계 속의 무역한국”을 통해서 노트북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