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 상품명 : GaksiMil Electric Breast Pump

    회사명 : MSJ Co., Ltd.

    카테고리 : Home & Garden
    Home & Garden


  • 베트남 유아용품 시장의 규모는 2016년 약 13억 달러로 매년 6.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유아용품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은 국민의 25%(2080만명)에 이르는 12세 이하 아동인구 비율과 높은 소득증가율로 유아용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산 영유아 용품을 찾는 바이어들이 증가하고 있다.


    2016년 tradeKorea 사이트 내에서 공격적으로 영·유아용품업체들에게 인콰이어리를 보낸 베트남 바이어가 있었다. tradeKorea 매칭담당자는 바이어에게 회사소개 및 향후 판매계획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바이어는 현재는 베트남 내에서 70개 영유아 산모용품 Retail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00개의 매장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동 바이어는 기존 Meiji P&G(메이지), Unicharm(유니참), Morinaga(모리나가), Combi(콤비) 등 해외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실리콘 젖병, 액상세제, 젖병 세척기, 유축기 등의 제품을 찾고 있다고 하였고 매칭담당자는 tradeKorea 가입 회원사와 국내 관련 업계 조사 끝에 국내 유축기 제조업체가 3곳 정도 밖에 없음을 확인했다. 2곳은 이미 베트남에 독점 거래선이 있고, 엠에스제이는 국내 위주로 유통하다가 최근 2년부터는 수출을 차츰 준비해오고 있어 추천하기에 가장 적합했다.


    바이어는 제품에 대해 꼼꼼히 살피기 위해 엠에스제이의 전동유축기 샘플을 요청했다. 제품 테스트 결과 바이어는 품질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엠에스제이측에 독점 계약을 하자는 뜻을 전했다. 독점 계약은 중소기업이 큰 비용과 시간 부담 없이 현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관련 시장 규모가 커진다면 다양한 채널로 판매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바이어와의 계약에 묶여 기회를 잃을 수도 있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협상이 진행됐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계약금에 대한 논의 중 바이어 측에서 계획한 연간 판매량과 업체측에서 기대한 수량이 맞지 않았고, 이를 관철하려는 양측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못해 협상이 결렬될 상황까지 몰렸다. 공급업체에서는 제품을 생산해서 공급해야 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 물량이 확보돼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베트남 현지 유아용품에 대한 인증 및 등록 절차가 어려움에 따라, tradeKorea 매칭담당자는 바이어의 현지 인증 등록을 지원하고, 이에 대해 업체에서는 계약물량을 조절하는 선에서 양사가 조금씩 양보를 하는 조건으로 거래의 물꼬를 틀 수 있게 중재했다. tradeKorea 매칭 담당자의 설명을 들은 업체는 바이어가 적극적으로 나서 시장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이어와 협상을 다시 진행했고 3년간 판매 계획에 대한 예상 물량을 다시 제안했다.


    바이어는 이밖에도 산모용 수유패드 등의 업체와 샘플 거래를 진행 중에 있고 바이어와 셀러 모두 첫 매칭부터 수출 성약의 마지막 단계까지 어려운 과정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tradeKorea 매칭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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