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시인터내셔널 마케팅 메일 양식 에이피시인터내셔널 포장 및 운송 시스템

에이피시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종류의 비료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주력 수출하는 선두적인 비료 유통 기업입니다. 국내에는 포항, 밀양, 안산 3곳에 협력 생산 공장을, 해외에는 베트남 영업 지사를 두어 국내외에 활발하게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 지사가 있는 베트남을 포함한 캄보디아, 태국 등 인접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기업들을 발굴하고 현지에서 미팅하는 등 발로 뛰며 다양한 고객사를 찾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tradeKorea 매칭 담당자는 2023년 6월 베트남 G사로부터 유기비료를 구매하고 싶다는 인콰이어리를 수신했습니다. 유기비료의 경우 일반 비료보다 단가가 높아 무상 샘플 발송이 국내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담당자는 베트남 또는 인근에 지사가 있는 국내 기업을 우선으로 매칭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해외 영업 지사가 베트남에 있는 에이피시인터내셔널을 발굴하여 회사소개서 및 제품 카탈로그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매칭 담당자는 주요 수출 국가가 베트남이며 Pellet, Granule, Liquid 등 다양한 타입의 유기비료를 유통하는 에이피시인터내셔널이 매칭하기 적합한 기업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바이어가 원하는 비료 스펙을 국내 기업에 전달하여 해당 제품 생산 및 유통 가능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바이어 측에 매칭해준 국내 기업이 베트남에 지사가 있으니 현지에서 미팅하면서 샘플을 직접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습니다.

바이어는 현지 미팅이 가능하다는 말에 호의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적합한 셀러 기업을 발굴해 준 tradeKorea 측에 고마움과 동시에 믿음직스럽다는 신뢰감을 표했습니다. 바이어와 에이피시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현지 미팅을 통해 원하는 스펙과 유사한 2가지 타입의 비료 샘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더 저렴한 비료를 선택하는 대신 수량을 늘려 400T 초도 발주를 요청했습니다. 비료의 경우 보통 1번 선적할 때 10 컨테이너 분량의 200T이 평균 거래량인데 2배 많은 수량으로 주문한 것입니다.

총 $60,580 규모의 초도 계약이 성사되었고, 에이피시인터내셔널과 바이어는 베트남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가며 이후 다양한 타입의 비료 수출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에이피시인터내셔널은 장기적인 거래를 이어갈 수 있는 거래처를 연결해 준 매칭 담당자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