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러렌즈 오색 눈빛에 태국이 푹 빠지다
K사 - 자사 자체 브랜드 "Iricon"
K사는 “인재는 재산, 기술은 상품”이라는 이념 아래 창립한 기업입니다. 맞춤형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성을 유지하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K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OEM 컬러렌즈 개발과 친수성이 뛰어난 투명렌즈 개발을 통해 글로벌 K-뷰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COVID-19 이후 변화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2022년 131억 달러로 추정되는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20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이 5.5%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특히,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향후에도 태국 내 콘택트렌즈에 대한 수요는 신제품 도입 및 중산층 확대, 컴퓨터, 모바일, TV 등 전자매체에 대한 노출 확대에 따른 시력 저하 등의 요인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출처 : Global Industry Analysts, Inc.)
K사는 2009년 창립하여 전문 인력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 중인 기업입니다.
국내 다수의 콘택트렌즈 제조사가 K사의 장비를 사용하여 콘택트렌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아이리콘”을 출시하여 해외 시장에도 꾸준하게 수출 중입니다.
tradeKorea매칭 담당자는 태국 T사로부터 콘택트렌즈 관련 인콰이어리를 수신하여 K사와 교신을 시도했습니다. T사는 Household, Beauty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시장에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태국의 늘어나는 콘택트렌즈 수요에 따라 한국의 High-Quality 콘택트렌즈 제품 소싱을 원했습니다. 매칭 담당자는 양 사 간의 니즈가 맞음을 확인하였고 적극적으로 해당 건을 추진하기로 판단했습니다.
매칭 담당자는 즉시 K사와의 미팅을 주선했고, 무역협회 자문위원도 동석하여 수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국내업체 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응으로 샘플 오더까지 신속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T/T in advance 조건으로 $90,000 규모의 초도 샘플 수출이 성사되었습니다. 바이어 측은 추후에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고 금번 오더의 테스팅 후, K사의 다른 아이템 거래도 고려 중이라 밝혔습니다.
매칭 담당자는 이후, 붐업코리아에 참가한 바이어 등 추가적으로 10개사와의 상담을 주선하여 현재까지 총 8개사에 무상샘플을 발송했습니다. 바이어 측은 K사 제품의 높은 기술력과 퀄리티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고, 현재 메인 오더를 논의 중에 있습니다. 바이어와 K사 모두 지속적인 소통과 거래 성사를 위해 힘쓴 매칭 담당자와 KITA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K사
태국
$90,000
t사
콘텍트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