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풍기 인삼,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다"

삼국시대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삼으로 손꼽아 오고있는 풍기인삼은 2010년 11월에 한국무역협회 tradeKorea 주최로 개최되었던 "2010년 Premium India/ ASEAN Trade Fair"를 통해서 국제무대를 향한 수출 시장의 춘추전국 시대의 주인공이 되었다.

풍기인삼협동조합은 트레이드코리아에서 발굴한 바이어와 e-mail로 만 Inquiry를 주고받으며 긍정적이다가도, 본 계약에 들어가면 문서 문구 내용 및 금액에 민감하여 꼼꼼하게 따지는 바이어들의 특성으로 인해 전혀 인도를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상담회에서 온라인상으로 진행했었던 바이어들도 참여를 하여, 만남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상품에 대한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였고, 분기별 100만 달러라는 계약을 바로 성사시켰다. 구매상담회 직후 수출된 인삼/홍삼의 tablet과 분말 가루 제품들은 현재 뉴델리의 인도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만났던 바이어를 오프라인 구매상담회에서 다시 만남으로서, 실질적 거래 성사로 이어진 것에 놀라웠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만난 바이어들이 모두 사기꾼이 아니라는 소중한 사실을 알게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현재는 트레이드코리아에 올린 상품을 보고 베트남과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Sample 요청의 인콰이어리가 쇄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창출하면서, 앞으로 전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