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세안 프리미엄 무역 상담회 바이어 설문 조사 결과 - G20개최 FTA체결, 한국과 무역거래 증진에 큰 도움
인도,아세안 프리미엄 무역 상담회 바이어 설문 조사 결과
“G20개최 FTA체결, 한국과 무역거래 증진에 큰 도움”
- 무역상담회 내방 바이어 한국 상품에 관심 多, 품질 디자인 경쟁력 우수
- 전기 가전 제품, 가정 용품, 화학 플라스틱 원자재 등 구매 희망
한국무역협회는 성공리에 진행 되었던 tradeKorea 2010-인도 아세안 프리미엄 무역상담회 참가 바이어
를 대상으로 2010.11.24~25 이틀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바이어 설문 조사는 한국 상품의 경쟁력, G20 및
FTA관련 총 20문항으로 진행 되었으며 행사 참가 바이어 150여 개사 중 126업체가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 응답 바이어 분포 - 인도/아세아 바이어 70%, 유럽 바이어 9.2 %, 미국 바이어 9.2%, 기타 10.7%)
설문 조사 결과 참가 바이어의 60% 이상이 한국 상품을 수입 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tradeKorea2010 인
도 아세안 프리미엄 무역상담회를 통해서 구매 하려 했던 품목은 전기 가전 제품 50%, 가정 용품 22%,
화학 플라스틱 원자재 19%, 화장품/퍼스널 케어 제품 17% 순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에 응답한 바이어들은 자국 내 시장에서 한국과 경쟁하고 있는 국가로 중국, 대만, 일본으로 생각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 상품이 품질, 디자인, 배송, 신뢰성, 브랜드 이미지 측면에서 인도/아세안, 미국, 일본,
중국과 비교하였을 때 경쟁력이 있다고 답하였다. 단, 가격 경쟁력은 중국이 우선 순위를 차지했다.
상담회 참가 바이어 대부분이 G20이후 한국 브랜드나 상품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수출 금액이 상승
상승할 것 생각하였다. 또한 인도 한국간의 CEPA 협정으로 인도 한국간의 무역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바이어의 90% 이상이 앞으로도 이를 활용해서 상품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참가 바이어의 대부분이 한 아세아 FTA 협정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활용하여 한국상품을 수입한 업체는 79%
(100 업체)였다.바이어들 모두 한 아세아 FTA 협정을 이용해서 한국 상품을 수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